2018. 6. 12. 09:27 카테고리 없음
특정인 댓글 차단기능 도입…정치기사 댓글 비노출 유지
 
네이버는 이달 말부터 뉴스 기사에 똑같은 댓글을 '복사-붙이기'하는 행위를 규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런 내용의 댓글 관리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동일한 내용의 의견이나 주장이 반복적으로 게재돼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가 있다"며 동일 댓글 반복 작성 행위 규제의 취지를 밝혔다.
 
포털 다음은 지난 4월부터 같은 댓글을 반복 작성한 아이디에 대해 댓글 작성을 금지하는 제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그런 규정이 없었다.
 
네이버는 또 전화번호 하나에 아이디를 3개씩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기사당 댓글 작성 수 3개 및 공감·비공감 참여 50개의 현행 한도를 이달 말부터 하나의 전화번호에 귀속된 계정에 합산 적용키로 했다.
 
후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1/0200000000AKR20180611158300017.HTML

 

posted by 브룽브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