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1. 15:04 카테고리 없음

Having lost to Park Geun-hye in South Korea’s 2012 presidential election, Moon Jae-in has become the chief beneficiary of the abuse-of-power scandal that engulfed his erstwhile opponent.

Moon’s victory in the race to the presidential Blue House in Seoul could herald an era of rapprochement with North Korea, and an unlikely meeting of minds with Donald Trump over Pyongyang’s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mes.

 

 

 

2012년도에는 이미 패한 바 있는 전력이 있는데...

문재인 은 이러한 끔찍한 스캔들의 최대수혜자로 거듭나게되었다.

 

청와대를 접수한 문재인의 승리는 북한에 대한 화해의 제스처를 예고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와는 만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몇가지 따와서 해석해보았는데.. 과연..   기자가 한미관계를 의식적으로 축소하려고 애쓰는 기분이다...        

 

 

The 64-year-old left-leaning liberal positioned himself as the only candidate qualified to reunite the country after the bitter divisions that opened up over Park’s allegedly corrupt relationship with her longtime friend and confidante Choi Soon-sil.

While Park sat in detention awaiting trial on charges that could lead to her being sentenced to life in prison, Moon tapped into the country’s appetite for change, opening up a double-digit lead over his closest rival, the centrist Ahn Cheol-soo.

 

 

 

이니는 64세이며, 레프트 편향의 진보성향을 띈다고 볼 수 있다.

503호가 감옥에 가 있는 동안, 문통은 나라 전체를 변화의 방향으로 몰고가고 있다.....................

 

 

 

 

 

 

posted by 브룽브룽
2017. 3. 30. 10:45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브룽브룽
2017. 3. 28. 16:20 카테고리 없음

범은 가죽을 아끼고 군자는 입을 아낀다

 

Tigers are not animals

They are tyranoes.

 

So await.

1984 will be coming soon.

 

posted by 브룽브룽
2017. 1. 18. 13:32 카테고리 없음

小人同而不和 [소인동이불화]

 

 

 

 

군자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지만, 소인은 서로 같은 듯 무리지어 다니지만 어울리지 못한다. (논어)

 

 

엄마편이야 아빠 편이야 부터 시작해서

 

 

누구네 편이니

누구네 식구니

누구네 자식이니

누구네 숟가락이니

 

 

누구네 집 숟가락이 몇개고 젖가랅이 몇개고...

 

 

그리고 누구네 집 침대가 몇개고 냉장고가 몇개고

 

서라운드 티비가 잇고 없고

 

편가르고 또 가르고 또가르고 통계 나누고 편을갈라

 

국토를 갈라

 


또 갈라

 

또 갈라

 

갈라갈라

 

갈라갈라

 

 

피겨 퀸도 갈라

 

또 갈라

밥먹으면서 가라

 

가라가라

 

구라도 갈라

 

이게 무슨

 

디엔에이에 편가르기 디엔에이가 붙어서 나온 양..

 

지겹다. ]

 

 

이 소인국에서 살기 군자로서 너무 힘들다.     

 

 

 

 

 

posted by 브룽브룽
2017. 1. 17. 17:10 카테고리 없음

 

알아 그래 알아. 그니까..  한자혁명에 대해서 알아보장

 

漢字  .애증의 한자.   ~~~~

 

 

20세기에는 한자 역사상 또 한 차례의 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바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진행된 한자의 간화(簡化)이다.

워......워아이니에서. 워.

 

 

 

 

--

 

 

간략화~~~

무조건 간략하게 해서 문맹률을 줄이자는 거지.

 

간화 이전의 첫 번째 혁명은 진시황의 통일 이후에 발생한 이른바 '예변(隸變)'이었다.

그 뒤에 해서가 글꼴의 규범이 되면서 청과 민국 시기에 이르기까지 2,000년 가까이 큰 변화 없이

일정한 모습을 줄곧 유지해왔다. 하지만 한자는 여전히 쓰기 불편하고 암기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모택동부터 지금 현재 중국 현자에 이르기까지 .

중국의 서민들은 물론 지식인들도 한자로 글을 쓸 때 같은 어려움을 느낀다.

 

 

 

이런 이유로 또다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간화사업이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간화자이다.  

 

 

- <중국어의비밀>中- 

 

 

중국어를 사용할때...     , 하루에도 수많은 한자를 칠판 혹은 노트에 쓰게 된다.

 

 

 

중국사람들도 쓰기 어려운 한자, 나 역시 10년을 중국어에 푹 빠져 살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한자들이 많다.

 

 

최근 한자의 본자를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한 번체자.

 

 

번체자를 익히다보면, 한자 하나하나에 담긴 뜻을 공부하게 되어 단어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가 무심코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다행이야, 천만 다행이다 야!"의 " 다행" 한자로 풀어보면

 

 多幸

 

 

행운, 행복,운이 많다는 것.  

 

 

 

"백미중의 백미 , 백미로 꼽힌다"의 '백미'는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백美(아름다울 미)가 아니라 백眉(눈썹 미)였다는 것..    

백미:

 눈썹이라는 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비유적으로 이르는  

촉한(蜀漢)  마량(馬良)의 다섯형제모두 재주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볼 수 있지만.. 

 

밥먹는 백미 아님

 

위의 이야기들이 한자세대를 거친 세대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뭐..    언제든지  알고 있는 이야기겠지만,  그들이 아닌 사람들에서는 완전 다르다..

 

누가..  한자세대가 아닌 나 그리고 젊은세대들은 우리가 무심코 얘기하는 말들에 숨어있는 한자의 뜻을 모르고  오나전 그냥 얘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일할 양푼이다.

 

 

 중궈를 통해 한자를 접하게 된다 하더라도

한자의 본자 즉 번체자보다는 간체자를 먼저 익히게되는데 ...

이 중궈.....     차이지니 중궈..

 

 

 

간체자를 먼저 배우게 되면 한자에 숨어있는 본 뜻을 놓치기가 쉽다.(위의 이미지처럼....)

누가 과연 ?

물론, 한자가 간화되면서 중국사람들의 문맹률에 큰 기여를 했지만...

뭐가 문제냐

닭이냐 달걀이냐 

 

아 그냥 중궈는 취미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以 아니다.           

 

 

posted by 브룽브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