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9. 14:58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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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구의원, 군의원 등) 선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몇자 써봅니다.  


 

왜 후보자 숫자기호 뒤에 '가' '나'가 붙지? 이건 뭐지?

같은 당이 여러명이네? 

이런 의문을 가졌었거나, 이런 것이 뭔지도 몰랐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 기초의원(구의원) 서울 동작구 선거구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 동작구

<가선거구>

▲ 전갑봉(민·59·동작구의회 의원) 

▲ 김광수(한·71·(주)뜨락애 대표이사)

▲ 홍순채(바·77·정치인) 

▲ 정재천(무·53·정치인)

 

<나선거구> 

▲ 김명기(민·64·동작구의회의원) 

▲ 박흥옥(한·65·자영업)

▲ 이봉준(바·52·동작구의회 의원)

 

<다선거구>

▲ 김용아(민·50·여·수도디자인건축사사무소(주)대표이사) 

▲ 민경희(한·46·여·자영업)

▲ 김주은(바·55·여·정당인) 

▲ 이필준(평·58·회사원)

<라선거구>

▲ 조진희(민·52·여·경영인) 

▲ 최민규(한·47·동작구의회 의원) 

▲ 정석현(바·72·정당인) 

<마선거구>

▲ 신민희(민·38·여·정당인) ▲ 신희근(민·56·동작구의회의원) 

▲ 김현상(한·50·동작구의회의원)

<바선거구>

▲ 최재혁(민·40·정당인) ▲ 음영덕(민·58·정당인)

▲ 최정아(한·47·여·동작구의회의원) 

▲ 정유나(바·49·여·정당인) 

<사선거구>  

▲ 서정택(민·52·동작구의회의원) ▲ 강한옥(민·50·여·동작구의회의원)

▲ 이미연(한·51·여·주부) ▲ 윤삼자(한·44·여·웃음치료사) 

▲ 박원규(바·70·정당인) 

▲ 이호영(정·36·정당인) 


동작구 선거구는 총 7개로 가-사 선거구까지 있습니다.

기초의원은 몇 명 뽑을까요? 7명?


아닙니다. 무려 15명입니다.(비례대표 제외)

가 선거구 - 바 선거구까지는 한 선거구 당 2명의 구의원을 뽑게 됩니다.

사 선거구는 무려 3명의 구의원이 선출됩니다.


기호에 1-가, 2-나 는 무엇일까요?

더불어민주당의 기호는 1번입니다.

자유한국당의 기호는 2번입니다.


그런데 숫자 기호 뒤에 '가' '나' 가 추가되어 있다면 그 선거구는 한 선거구에 2명 이상을 뽑는 선거구이고,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에서 그 선거구에 2명 이상의 후보를 공천했다는 뜻입니다.

하나하나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두 당을 제외하고는 한 선거구에 2명 이상을 공천하는 타 당은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 선거구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가선거구>

▲ 전갑봉(민·59·동작구의회 의원) 

▲ 김광수(한·71·(주)뜨락애 대표이사)

▲ 홍순채(바·77·정치인) 

▲ 정재천(무·53·정치인) 


위 선거구는 2명의 구의원을 뽑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당선자를 쉽게 예상하실 수 있을 거에요.

법이 이렇고 그에 따라 선거구가 정해졌으니 어쩔 수 없지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투표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선거운동 기간도 시작되지 않았으며, 

그 동네에 살지도 않고, 후보자들을 알지도 못하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당선자를 예상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예전 선거결과를 거슬러올라가면 공천, 탈락, 무소속 출마, 당적변경 등의 국회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일들이

 

이 작은 구의원 선거구에서도 일어납니다.

 

 

8년 전 민주당 후보 -> 4년 전 새정치민주연합후보 -> 현재 무소속 후보

8년 전 민주당 후보 -> 4년 전 무소속 후보 -> 현재 바른미래당 후보

 

 

자신의 동네 선거구 과거 결과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세요.


동작구가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원
새누리당
김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갑봉
새정치민주연합
정재천
무소속
홍순채

   
  동작구 42,193 25,868 7,933
(31.96)
2,371
(9.55)
6,630
(26.71)
6,000
(24.17)
1,887
(7.60)

24,821 1,047 16,325


위의 표는 2014년 지방선거 동작구 가선거구의 투표결과입니다.

새누리당에서 2명, 새정치민주연합에서 2명, 무소속 1명 후보가 나와서

총 2명이 당선되었습니다. 

1-가 양창원

2-가 전갑봉

두 후보가 당선되었겠네요.


새누리당 두 후보의 득표율합은 41.51%

새정치민주연합 두 후보의 득표율합은 50.88% 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구의원 선거는 같은 당 후보끼리의 싸움입니다.(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한정)

 

소속당 지지율을 갖고 같은 당 후보끼리 나눠먹기 싸움입니다.

 

게다가 압도적으로 '가' 후보가 유리한,

 

어떻게 보면 기호 추첨에서 당선자가 거의 결정되는 참 신기한 선거입니다.


<나선거구> 

▲ 김명기(민·64·동작구의회의원) 

▲ 박흥옥(한·65·자영업)

▲ 이봉준(바·52·동작구의회 의원)


2명을 뽑는 이 선거구의 당선자를 예상하실 수 있겠지요?


동작구나선거구       새누리당
이봉준
새누리당
박흥옥
새정치민주연합
김명기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미
무소속
이태범

   
 2014 동작구 46,489 27,379 9,400
(35.79)
2,018
(7.68)
8,138
(30.99)
5,112
(19.46)
1,589
(6.05)

26,257 1,122 19,110


4년 전 나 선거구의 투표결과입니다.

1-가 이봉준 후보

2-가 김명기 후보

두 후보가 당선되었겠네요.


두 당의 득표율합은 43.47% 50.45%입니다.


<마선거구>

▲ 신민희(민·38·여·정당인) ▲ 신희근(민·56·동작구의회의원) 

▲ 김현상(한·50·동작구의회의원)


드디어 특이한 선거구가 하나 나옵니다.

사이좋게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한 명씩 후보가 나온 나, 다, 라 선거구와 달리

이곳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두 명입니다.

그리고 현직 구의원이 두 명입니다.


동작구마선거구       새누리당
김현상
새누리당
이봉진
새정치민주연합
신희근
새정치민주연합
이형열
무소속
이규성

   
 2014 동작구 52,419 33,002 11,730
(36.92)
3,368
(10.60)
12,127
(38.17)
3,587
(11.29)
955
(3.00)

31,767 1,235 19,417


4년 전 결과입니다.


동작구마선거구       한나라당
김현상
민주당
문오현
민주당
신희근





   
 2010 동작구 45,312 25,740 10,597
(41.91)
9,440
(37.33)
5,245
(20.74)





25,282 458 19,572


8년 전 결과입니다. 이 때는 한나라당 후보가 1명, 민주당 후보가 2명이었네요.


동작구마선거구       열린우리당
신희근
한나라당
강홍구
한나라당
신성환
민주당
전진명
민주노동당
이근혜






   
 2006 동작구 43,135 22,039 4,390
(20.21)
9,575
(44.08)
2,772
(12.76)
2,853
(13.13)
2,130
(9.80)






21,720 319 21,096


12년 전 결과입니다. 기억하시겠지만 2006년 지방선거는 열린우리당의 참패로 끝났죠.

한나라당 두 후보의 득표율합을 보면 56%가 넘습니다.

아무리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낮았던 시기라해도 후보가 1명이었기에 열린우리당 후보는 2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12년 전 구의원에 기호 1번으로 당선되었던 열린우리당 신희근 후보는

8년 전 기호 2-나를 받고 낙선합니다.

4년 전 기호 2-가를 받고 다시 당선,

그러나 이번엔 기호 1-나를 받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이 정도 후보라면 동네에서 인지도도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겠지요.

이 후보가 

기호 1-가를 받았다면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보름간 여행 다녀와도 당선될 거다에 500원을 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1-가 가 아닌 1-나 를 받았습니다.


이 변수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여론조사 상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5%에 육박하고 자유한국당은 20%밖에 안되는 현재 상황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가 신민희 후보는 이 선거구에서 과거 후보 이력이 없기에 아마도 첫 공천을 받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모두가 원하는 '가'까지 차지했죠.

1-나 였으면 1-가, 2-가 두 현역 구의원 사이에 껴서 무조건 3등으로 마무리했을 가능성이 컸겠죠.

예상컨데 40% - 20% - 30% 정도로 패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기호 배정 결과로 가장 불안한 후보는 누구일까요?

물론 정치인들은 다 자신있다고 하겠죠.

하지만 위의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 맘대로 그들의 맘 속으로 들어가본다면...


당선 여부를 떠나서 현재 가장 해피한 후보는 1-가 후보가 확실합니다.

이 후보는 정치신인이고 1-나를 받았다면 거의 낙선이었을텐데, 

 

1-가를 받았으니

기호추첨으로 20% 득표를 일단 받고 들어간 기분일 겁니다.

 

2명 뽑는 선거구에서 지역 터줏대감 현역 구의원 2명과 함께 선거치르는 것 치고는 

꽤 괜찮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를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그럼 가장 열받고 불안한 후보는 누구일까요?

현역 구의원이지만 이번에 기호 1-나를 받은 후보일까요?

이 후보는 과거 기호 '나'를 받을 때만 낙선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1-가를 받았으면 당선을 거의 확신했겠지만, 1-나를 받은 지금은 사정이 꽤 다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아무리 고공행진을 하더라도 60%는 넘기 어렵다고 생각할테고,

그걸 둘이 나눠먹어야할텐데, 자유한국당 후보가 30% 받으면 생각하기도 싫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네요.

그래도 하나 다행인 건 이 선거구에 정의당 후보가 없네요.


아니면 자유한국당에서 홀로 나온 기호 2번 현 구의원 후보일까요?

이 후보 입장에서는 정치신인이 1-나 만 받았어도 아주 편안하게 선거운동했을 겁니다.

자유한국당이 최악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2등을 할 가능성은 높으니까요.

 

그런데 정치신인이 1-가를 받고 동료 구의원이 1-나를 받는 나름 비상 상황이 생겼습니다.

어이없게도 1-가, 1-나 후보가 황금비율로 민주당 지지를 나누고,

자기가 30% 미만 받으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음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이번 지방선거 정당지지율을 보면 불안하기도 할겁니다.

그래도 하나 다행인 건 이 선거구에 바른미래당 후보가 없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가, 1-나, 2

세 후보 중에 누가 1등, 2등을 할까요?

세 후보의 과거 선거 결과 및 자료만 쓱 보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한 

특수한 인지도, 지역 내 평판 등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기초의원 선거는 지금처럼 유지되어도 될까요?

후보들은 자신이 공천되길 바라기보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자기만 공천되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정당지지율 55:20인데도 기초의회 의원수는 거의 1:1에 근접하는

이런 지역 선거판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선거구 조정을 통해 2명 씩 뽑는 곳들을 없애고 홀수로 3명 씩 뽑는다면 좀 더 민의가 반영될까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서 위 같은 경우 투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라면 위 상황에서 누굴 뽑아야 할까요? 1-가? 1-나?

대부분 '나' 후보가 득표율이 낮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라도 '나' 후보를 찍어서 균형을 맞춰야할까요?

 

이경우는 '가' 후보가 정치신인이기에 득표율이 '나' 후보보다 낮을 것을 예상해서 '가' 후보를 찍어야할까요?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적어도 민주당 후보에서 한 명은 당선되니까 유권자 입장에서 모험을 해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네요.


과연 기초의원들이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분들일까요?

 

 

참 여러가지 의문이 교차합니다.....  

 

일단, 자한당은 괘멸되어야 합니다..반드시..

자유한국당 마크를 달고 나오는 순간 국민들의 외면을 받는다는 거를 깨닫길....  

그래야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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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8. 4. 13. 12:52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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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좌동 공장 화재.

2018- 04- 13

 

인천시 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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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8. 4. 13. 11:4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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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아이들은 움직임을 통해 성장한다.

 

어린시절은 다 기억이 안나지만

 

sweet blindness

 

잊어버린다는 망각에 감사하자.

 

망각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누구나 10개월이 되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탐색하고 빨아보고 걸어보고 만진다.

 

또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놀아줘야 하는 시기이다. 

 

 

 

 

자기 몸에 대해 궁금해 하고, 몸을 통제할 수 있는 시기이다.

 

늘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궁금해한다.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떤 활동이라도좋다. 같이 놀아주자.

 

터널만들기

 

신체활동이 중요하며아빠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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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8. 3. 19. 16:55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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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초기의 국상이자 명재상.

 

을파소

 

 

--------                                    


삼국사기에(김부식 지음) 따르면 고구려의 제2대 왕 유리명왕 시기의 대신인 을소의 후손이 을파소라고 전해진다.

고국천왕이 외척인 좌가려어비류 등의 세력을 제압한 후에 그동안 외척들의 횡포로 인해 어지러워졌던 내정을 살피히 위해 등용한 인물이었다. 이후로 산상왕 대까지 고구려의 최고 관직인 국상 벼슬을 지내며 선정을 베풀었다.

진대법을 실행한 인물로 유명하지만 왠지 삼국사기를 비롯한 국내 사서의 기록에는 그저 을파소가 '선정을 베풀었다'라고 기록해놓았지 진대법을 직접 실행했다는 구절은 보이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평가 부분에서 확인하기를.

--

 

 

대부분의 사료 자체가 삼국사기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고구려라는 자체 사료가 없다.

 

고구려라는 책이 필요하다........

 

 

고구려 초기시절에 을파소가 진대법을 실시한것으로 알려져..

 

암튼.. 을파소라는 이름이 뭔가 인기있어서, 을파소 출판사 등등의 이름으로도 쓰임... --

 

--

 

 

을파소의 가장 유명한 업적으로는 진대법을 실행한 것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을파소가 직접 진대법을 시행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을파소가 한창 내정을 이끌때 진대법이 시행되어 진대법의 시행자가 을파소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널리 퍼져서 마치 진대법을 직접 시행한 인물이 을파소인 것 처럼 알려진 것이다. 그러나 을파소가 당시에 국상을 지내며 국정을 보살피는 등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기에 진대법을 시행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특히, 을파소는 직접 농사를 지으며 먹고 살았기 때문에 농민들의 문제점 역시 잘 알고 있어 진대법 추진에 큰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다. 진대법의 내용은 곡식이 부족해지는 봄에 구휼미를 풀어 가을에 약간의 이자와 함께 갚게 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의 역사에서 기록된 최초의 환곡제도에 해당한다. 이 법은 훗날 다른 왕조로 교체될 때까지도 계속 유지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고리대로 변질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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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7. 12. 4. 13:58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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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m5-sJwvrwo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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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7. 6. 12. 09:29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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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피카츄 사건 정리

 

오산의 공원에서 일어난 피카츄 사건..

미성년자는 자신의 권위를 이용 인용하여 , 무려 경찰에게 몸싸움을 시전하였다..

 

단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용서받아서는 안될것이다.   


https://bruja.tistory.com/285



피카츄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불보듯 뻔하죠

부모교육 어떻게 받았는지에 관한 글입니다. 부모되기 어렵죠 


https://bruja.tistory.com/285



오산 피카츄 뒷이야기 첨부..      

 

 


https://bruja.tistory.com/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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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룽브룽
2017. 5. 30. 12:31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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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구멍동서 사이던데 처벌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다.조선일보 방가네 늙은이와 아들은 어린연애인들 열심히 처먹던

---

 

 

 

연에인이 누구냐?

  •  

    이게 다 자유한국당 때문이다

  •  

     

     

  •  

     

  • 도대체 연예인 탓을 하냐... 누가..이해안됨..

     

  • 연예인 문제가 아니라, 실수요자가 누군지 확인해야지.

    성매매도 공급수요 법칙에 따르는데,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대자나요..

  •  

    잘 읽어보세요.

  • 조선일보 방가부터 읽어보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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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브룽브룽
    2017. 5. 30. 10:10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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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indow.naver.com/living/specialEvent/detail/6492

     

     

     

     

    자본주의에 사는 우리가 무료로 무언가를 후원받는 행위는 고결하다고 생각한다.

    무료라 하면, 뭔가의 상품이나 용역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렇게 누이좋고 매부좋은게 어디있는가...

     

     

     

    무료라 하니, 이렇게 소박하게나마 sns에 올려봅니다..

     

    오호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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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브룽브룽
    2017. 5. 12. 15:53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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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conomist.com/node/21721283/comments

     

     

    이 기사에 대한 반응

     

     

     

     

    1. imf 와 월드뱅크는 과연 무슨 일을 했는가.   (월급루팡..)

     

    2. 담배피울 돈은 있나보지.

     

    3. 메르켈이 이민자-가난한 아프리카인-을 거두어 준댄다.

     

    4.   빈곤퇴치운동이 정말 피튀기게 진행되는구나..... - 짐바브웨사람이 씀-

     

     

    5. . 정치인이 주적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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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브룽브룽
    2017. 5. 12. 15:41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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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conomist.com/blogs/economist-explains/2017/05/economist-explains-1

     

     

     

    Why the war on poverty is about to get harder

    The world has been remarkably successful at eliminating poverty, but progress is slowing

    IN THE past few decades something amazing has happened. The share and the number of extremely poor people in the world (on the current definition, people who consume less than $1.90 a day at purchasing-power parity) has plunged. This is hugely welcome. People who live on less than $1.90 a day are very poor indeed—poor, in fact, even by the standards of the world’s poorest countries. So it is regrettable that the steep decline in poverty is unlikely to continue. Extreme poverty will probably not fall as quickly in the next few years as it has done for the past few decades. Why?

    The World Bank, which tracks poverty, estimates that 1.9bn people were extremely poor in 1981. In that year, the poor accounted for 42% of the world’s population. In 2013, by contrast, only 767m people were poor. Because the world’s population has grown so much in the interim, the share of poor people in the population has fallen even faster, to just below 11%. The single biggest reason for this delightful trend is China. In 1981, almost unbelievably, 88% of Chinese (and 96% of rural Chinese) seem to have lived below the poverty line. In 2013 only 2% of Chinese were extremely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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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t cannot continue. China will soon eradicate extreme poverty, if it has not done so already. So will countries like Indonesia and Vietnam, which have been almost as good at cutting poverty. That leaves a rump of poverty in South Asia and, especially, sub-Saharan Africa. In 2013,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half of the paupers in the world were African. Poverty will be much harder to root out in those places. South Asian countries like Bangladesh and India have decent economic growth but feeble welfare systems. Africa doesn’t even have the former, especially considering how quickly its population is increasing. Besides, poor Africans often live on much less than $1.90 a day. It is hard to pull exceptionally poor people (sometimes called the “ultra-poor”) over the line. Even African countries that are growing fairly well, like Ethiopia and Rwanda, will have huge poor populations for many years even if incomes rise across the board. 

    The most obvious but least important consequence of this change is that the world is likely to miss a target. The first of the U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as the world cutting poverty to 3% by 2030. That probably will not happen. More important will be a broad loss of confidence. The war on want has gone so well over the years that a sudden slowdown will come as a shock. But at least deep poverty is contained. It is no longer a global scourge, just a South Asian and African one. That is some cause for celebration.

     

     

     

    The Economist explains

    Why the war on poverty is about to get harder

    The world has been remarkably successful at eliminating poverty, but progress is slowing

    May 3rd 2017by J.B.

     

    IN THE past few decades something amazing has happened. The share and the number of extremely poor people in the world (on the current definition, people who consume less than $1.90 a day at purchasing-power parity) has plunged. This is hugely welcome. People who live on less than $1.90 a day are very poor indeed—poor, in fact, even by the standards of the world’s poorest countries. So it is regrettable that the steep decline in poverty is unlikely to continue. Extreme poverty will probably not fall as quickly in the next few years as it has done for the past few decades. Why?

     

    지난 수십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계의 극빈층(extreme poverty) 인구와 비율(현재 기준으로 구매력 평가지수(purchasing-power parity) 1.90 달러 미만으로 하루에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크게 감소했다. 이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한 현상이다. 세계 최빈국 기준으로 하루에 1.90 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매우 가난하다. 하지만 실제로 가파른 빈곤 감소가 지속해서 진행될 같지 않다는 예측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극심한 빈곤은 지난 수십 년간 그랬듯이 앞으로 안에는 빠르지 감소하지 않을 같다. 이유는?

     

    The World Bank, which tracks poverty, estimates that 1.9bn people were extremely poor in 1981. In that year, the poor accounted for 42% of the world’s population. In 2013, by contrast, only 767m people were poor. Because the world’s population has grown so much in the interim, the share of poor people in the population has fallen even faster, to just below 11%. The single biggest reason for this delightful trend is China. In 1981, almost unbelievably, 88% of Chinese (and 96% of rural Chinese) seem to have lived below the poverty line. In 2013 only 2% of Chinese were extremely poor.

     

    세계 빈곤 흐름을 조사하고 있는 세계은행(World Bank) 1981년에 19 인구가 매우 극빈(extreme poverty)하다고 추정한다. 당시 빈곤층은 세계 인구의 42 % 차지했다. 2013 년에는 상대적으로 767 명이 빈곤층에 해당했다. 세계 인구가 어느 때보다도 가파르게 증가했기 때문에 세계인구 중에서 빈곤층의 비율은 11 % 미만으로 훨씬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의 가장 이유에는 중국이 있다. 1981 년에는 거의 88 % 중국인(농촌지역 기준으로 96 % 중국인) 빈곤선 이하(below the poverty line) 삶을 살았다. 2013 년에 중국의 2 %인구가 빈곤층으로 살았다.

     

    That cannot continue. China will soon eradicate extreme poverty, if it has not done so already. So will countries like Indonesia and Vietnam, which have been almost as good at cutting poverty. That leaves a rump of poverty in South Asia and, especially, sub-Saharan Africa. In 2013,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half of the paupers in the world were African. Poverty will be much harder to root out in those places. South Asian countries like Bangladesh and India have decent economic growth but feeble welfare systems. Africa doesn’t even have the former, especially considering how quickly its population is increasing. Besides, poor Africans often live on much less than $1.90 a day. It is hard to pull exceptionally poor people (sometimes called the “ultra-poor”) over the line. Even African countries that are growing fairly well, like Ethiopia and Rwanda, will have huge poor populations for many years even if incomes rise across the board.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없다. 중국은 아직 완전히 근절하지는 못했지만, 극빈층을 사라지게 것이다. 빈곤 퇴치에 중국만큼 노력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도 극빈층을 사라지게 것이다. 남아시아,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여전히 빈곤층이 남아 있다. 2013 년에 세계 빈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 대륙에 있었다. 빈곤은 아프리카에서 근절하기 매우 어렵다. 방글라데시와 인도 같은 남아시아 국가들은 상당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으나 복지 시스템은 여전히 미약하다. 아프리카는 빠른 인구 성장 속도를 고려할 , 경제 성장을 해놓은 없다. 게다가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은 하루에 1.90 달러 미만으로 극빈하게 생활한다. 매우 가난한 사람들(때로는 "초극빈층(ultra-poor)"이라고 불리기도 ) 빈곤층으로 이동시키기는 어렵다. 에티오피아와 르완다와 같이 어느 정도 경제 성장을 이룩한 아프리카 국가들조차도 전반적인 수입이 증가하더라도 동안은 많은 빈곤층을 쉽게 퇴치할 없다.

     

     

    The most obvious but least important consequence of this change is that the world is likely to miss a target. The first of the U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as the world cutting poverty to 3% by 2030. That probably will not happen. More important will be a broad loss of confidence. The war on want has gone so well over the years that a sudden slowdown will come as a shock. But at least deep poverty is contained. It is no longer a global scourge, just a South Asian and African one. That is some cause for celebration..

     

    이러한 변화의 가장 분명하고도 가장 중요한 점은 세계가 목표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번째 목표는 2030 년까지 세계 빈곤을 3 % 대로 줄이는 것이다. 실현 가능성은 요원하다. 문제는 자신감 상실이다. 빈곤 퇴치 노력이 너무나 진행되어 오다가 갑작스런 경기 침체를 맞으면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세계는 적어도 극빈곤 문제는 어느 정도 대처해 왔다. 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이 이상 고통의 대상이 되어서는 된다. 그들은 빈곤퇴치를 통한 축하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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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브룽브룽